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플레이크 작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콘플레이크 작전이 입안된 계기는 바로 [[프랭클린 루즈벨트|루즈벨트 대통령]] 덕분이었다. 루즈벨트 대통령은 평소 [[우표]] 수집이 취미였는데,[* 그냥 취미가 아니고 우표 덕후였다고 한다.] 이에 영감을 받은 OSS가 "독일이 망했다는 가짜 우편을 배송해서 독일 국민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건 어떨까?" 라는 발상으로 입안시켰다. 이 작전의 핵심은 우표였다. 우선 미군은 두 종류의 우표를 극비리에 [[스위스]]와 [[이탈리아]]에서 제조하였다. 첫번째 우표는 [[히틀러]] [[해골]] 우표라 불렸는데, 이 우표는 독일 총통 히틀러의 얼굴을 흉물스럽게 바꾼 그림과 "몰락한 제국"이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었다. 다만 [[자폭|히틀러 해골 우표를 대놓고 배송될 우편에 붙일 수는 없으니,]] 미군은 우편에 붙일 또다른 [[가짜]] 우표들을 따로 제조해야 했다. [[히틀러]] 해골 우표는 해당 우편 안에 [[연합군]]의 전공을 과장한 선전물들과 함께 독일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었다. 또한 이 작전의 이름은 상술했듯 <콘플레이크 작전> 으로 정해졌는데, 그 이유는 [[독일군]]이 [[아침]]을 먹는 동안[* 대부분의 미국 가정은 아침으로 콘플레이크를 먹는다.] 이 우편물들을 확인하고 [[멘붕]]할 것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붙여졌다. 하지만 [[작전]] 규모가 워낙 거대했던 만큼 작전에 사용될 [[우표]]의 개수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았다. 또한 제조 작업 역시 극비리였기 때문에 진척이 매우 더뎠고, [[미군]]은 [[1944년]]이 돼서야 작전에 쓰일 우표와 선전물을 모두 제조할 수 있었다. 게다가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[[화폐|비용]]이 소모되었으나, 일단 성공한다면 [[나치 독일|독일]]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참모들의 기대감 덕분에 작전은 계속 진행되었다. 그렇게 [[1944년]] 말에 드디어 콘플레이크 작전이 실행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